[Partner Summit] 앞으로 생성형 AI에서 중요한 건 ‘속도’보다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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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소개
5 Tracks
총 5가지 트랙 중 ‘기조 연설(Keynote session)’과 ‘트랙 2 : 생성형 AI’의 일부 세션에 대한 일부 내용 및 후기를 공유드리며, 어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는지 소개드려 볼게요.

Keynote │환영사&기조연설
이번 기조연설의 핵심 키워드는 역시나 ‘생성형 AI(Gen AI, Generative AI)’ 였습니다.

Welcome & 2025 Korea Business Strategy
이러한 미래 전망의 바탕에는 2024년 AWS Korea의 2가지 전략이 기반으로 나온 분석이라고 생각되었는데요. 2024년 AWS Korea가 크게 주목한 2가지 전략은 바로 ‘생성형 AI(Gen AI)’와 ‘M&M(Migration & Modernization) 가속화’였습니다.
생성형 AI(Gen AI)를 통한 고객 혁신
- 생성형 AI를 직접 만드는 회사와 어떻게 협업을 해갈 것인가?
- 생성형 AI를 이미 사용하고 있는 회사와는 어떻게 혁신을 해나가야 할 것인가?
가령 로봇팔에 생성형 AI를 접목한다던가, AI비서를 탑재한 차량을 진행하거나, 보험 지급 관련 AI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 사례를 바탕으로 ‘생성형 AI(Gen AI)를 도입’하거나 ‘FM/LLM Builder와 파트너십’을 맺는 방식의 고객 사례를 통해 최근의 AI를 도입 성과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AWS의 AI 고객 사례가 궁금하시다면, 여기(클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M&M(Migration & Modernization) 가속화를 통한 고객 혁신
M&M 가속화 사례에서 주목할 점은 생성형 AI가 중요해짐에 따라 M&M(Migration & Modernization) 가속화를 위해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기술이 함께 접목되는 방향으로 발전해가는 양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AI 미래: 기술적 성과? 사업적 성과!

Building the Future Together

Jaime Valles(제이미 발레스)님 역시 생성형 AI(Gen AI)기술의 발전 덕분에 ‘영어-한국어’ 등 언어의 장벽을 넘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된 현장의 상황을 이야기 하며, 앞으로 생성형 AI(Gen AI)를 통한 비즈니스 혁신을 기반으로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마켓의 올해 약 2천 5백억 달러의 매출과 매년 약 14% 성장을 전망하며, 한국 시장의 경우 5년간 약 20%의 성장 전망을 전해주셨습니다.
또한 생성형 AI(Gen AI)의 기술 발전 덕분에 메가존클라우드와 같은 AWS의 파트너사들이 Cloud Migration의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또한, ‘클라우드 및 AI’를 함께 도입하는 것은 ‘단순히 애플리케이션을 다른 서버로 마이그레이션(Migration)’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적 혁신’을 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해주셨는데요.
또한, ‘기술적인 효율성’보다는’ 비즈니스 효율성’에 집중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즉, 기술적 솔루션이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먼저 이해한 다음에 기술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에 주목해야한다고 이야기 했죠.
앞으로 생성형 AI(Gen AI)를 통해서 우리는 데이터를 더욱 효율적으로 볼 수 있게 되었으며, 클라우드가 어떤 규모이든, 고객사가 어떤 산업이든 상관없이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죠. AI를 도입하는 것을 단순한 기술 혁신이 아니라 문화적 혁신(비즈니스 혁신)으로 봐야한다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AWS 2027년까지 한국 시장에 약 8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이는 2023년 까지 한국 시장이 매년 20% 성장을 전망했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한국 시장의 투자와 진출은 단순히 한국 시장의 진출이 아니라, 한국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의 시장으로 보는 등 AWS에서 한국 시장에 주목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요즘처럼 변화가 빠르고 불확실성이 큰 시대, 기업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디지털 전환과 기술 혁신에 목말라 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AWS APJ(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담당자는 두 가지 핵심 전략을 중점으로 다시 한번 강조했는데요. 바로 생성형 AI(Generative AI)와 마이그레이션 & 모던화(Migration & Modernization, M&M) 입니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는 수천 개의 고객사들이 클라우드로의 마이그레이션에 대한 강한 수요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AWS는 국내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고객들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기술을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비즈니스 변화에 대한 청사진을 함께 그리고 있는 것이죠.
함께하는 성장을 위한 핵심 포커스 3가지
2️⃣ 목표 의식(Purpose) –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기술을 활용
3️⃣ 신뢰(Trust) – 고객과 파트너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관계 구축

Enabling Accelerated Growth
🎙️ 허정열, Head of Korea AWS Partner Organization (APO), AWS
또한, 이처럼 AI를 통한 기술혁신이 가속화로 진행될 수록 ‘보안’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데이터센터부터, 소프트웨어 개발, 파트너 개발, 기술, AI Agent 등 AWS 서비스의 모든 것은 보안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며, 고객들이 AWS를 믿고 장기적으로 함께 해주는 이유도 ‘보안’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M&M(Migration & Modernization)
요즘같은 AI시대에는 빠르게 변화와 혁신의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죠. 덕분에 생성형 AI를 통해서 클라우드의 이점을 효율적으로 빠르게 이용하여 성장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생성형 AI와 함께 M&M(Migration & Modernization)을 위한 AWS의 ‘AWS Migration Acceleration Program (MAP)’에 대해 소개해주셨는데요.
Migration Acceleration Program (MAP)이란?
- 비용 절감: 클라우드 도입 시 초기 비용 부담 완화
- 전문 지원: AWS 및 파트너사의 전문가 지원
- 프로그램 혜택: 교육, 도구, 크레딧 등 다양한 리소스 제공
- 리스크 최소화: 체계적 접근으로 실패 가능성 감소
Winning Tomorrow’s Customers with Partners
이처럼 SAP Competency를 취득한 파트너사는 없는 기업 보다 80% 더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AWS는 이를 위해 적합한 교육이라던지 펀딩을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해주셨습니다.
이처럼 AWS의 파트너사의 전문성과 고객의 필요를 매칭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AWS에서는 세일즈포스를 적극 활용하여 영업기회에 적합한 파트너 솔루션을 매칭할 수 있는 솔루션을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파트너 매칭 엔진을 사용했을 때 약 27% 더 빠르게 Won closed(계약 달성)을 하는 성과를 체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Partner Everywhere Practices
🎙️ 방희란, Head of Korea Partner Sales, AWS
🎙️ 김현수, 대표, Superb AI

Best Practices
- 산업 중심별 파트너 전략 실행: 파트너별 인사이트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 충족 및 실행속도 향상
- 고객사례 중심의 실행: 고객 사례 중심의 실행 사례를 통해 고객의 니즈 수요, 세일즈 키트를 빠르게 만들어서 파트너사에게 전달하여 하여 금융사에 적합한 솔루션 제공
- Sales & GTM Alignment: 파트너사와 함께시장을 확장할 수 있는 생성형 AI 고객 사례를 통해 고객의 솔루션 개발에서 단계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해당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비즈니스의 성장하는 확장성 제공
- Partner Collaboration & Execution: 다양한 파트너사와 실행중심의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여, 실행중심의 협업을 통해 고객과의 관계를 견고하게 만들어주는 주요 전략 제공
“기술 중심의 대화를 넘어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비즈니스 가치와 고객 중심의 대화로 전환하고 있으며, 이것이 바로 AWS가 파트너사와 함께 만들어 갈 전략의 방향성입니다.”라는 메세지를 주셨습니다.

메가존클라우드 고객사│Superb AI
김현수 대표님은 식음료 기업을 위해 영상 모니터링을 통해 상품(식음료 제품)의 품질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는 AI 기술 고객 사례를 중점으로 소개주셨는데요. 해당 AI 사례 진행 시 검증되 PoC와 설득자료가 필요한데, 이러한 부분을 AWS의 협업을 통해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해 갈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처럼 F&B 사례에서 비롯하여, 지금은 제조업 및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장하고 있으며, 일본 및 미국까지 글로벌 시장까지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개해주셨습니다.
마무리하며
지금 AWS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Partner Summit Seoul 2025 발표 자료를 PDF로 받아볼 수 있다고 하니 절호의 기회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