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ner Summit] 앞으로 생성형 AI에서 중요한 건 ‘속도’보다 ‘방향성’

Partner Summit Seoul 2025

앞으로 생성형 AI에서 중요한 건
‘속도’보다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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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의 Partner Summit Seoul 2025! AWS Korea의 2025년 비즈니스 전략과 함께, 글로벌 및 APJ 지역의 파트너 전략과 주요 우선순위를 공유하는 특별한 키노트 세션으로 시작되는 AWS의 Partner Summit Seoul에 메클특파원이 다녀왔습니다. AWS의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준비된 Summit인 만큼, AWS의 파트너사인 메가존클라우드가 빠질 수 없겠죠? 😁
미처 바빠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메클 특파원이 대신 현장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앞으로 생성형 AI(Gen AI)에서 중요한 것은 ‘속도’보다는 ‘방향성’이라는 지혜를 얻어왔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본문에서 살펴보실까요?

행사 소개

행사 개요 및 아젠다는 다음과 같습니다.
  • 행사명: Partner Summit Seoul 2025
  • 유형: 세미나(오프라인)
  • 일시: 2025년 4월 15일 (화) 9:00 AM – 4:00 PM KST
  • 장소: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볼룸
  • 아젠다: 홈페이지

5 Tracks

이번 파트너 세미나는 ‘총 5가지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각 트랙별 주제에 따라 세션이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 트랙 1 : 산업 특화 세션 (11:30 AM – 3:50 PM)
  • 트랙 2 : 생성형 AI (11:30 AM – 3:50 PM) 
  • 트랙 3 : 마이그레이션 & 모더나이제이션 (11:30 AM – 3:50 PM)
  • 트랙 4 : AWS Marketplace (11:30 AM – 3:50 PM)
  • 트랙 5-1 : 핸즈온 워크숍 (12:30 PM – 4:30 PM)
  • 트랙 5-2 : 핸즈온 워크숍 (12:30 PM – 4:30 PM)
이번 행사 세션에서는 생성형 AI부터 산업별 특화 솔루션까지, 시장의 핵심 동향을 아우르는 5개 전문 트랙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생성형 AI 전용 트랙에서는 최신 AI 트렌드와 비즈니스 적용 전략을 심층적으로 다루며, 산업별 트랙에서는 금융, 통신, 리테일 등 다양한 분야의 클라우드 활용 방안에 대한 소개를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총 5가지 트랙 중 ‘기조 연설(Keynote session)’과 ‘트랙 2 : 생성형 AI’의 일부 세션에 대한 일부 내용 및 후기를 공유드리며, 어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는지 소개드려 볼게요.

Keynote │환영사&기조연설

  • Welcome & 2025 Korea Business Strategy (10:00-10:15)
  • Building the Future Together (10:15-10:30)
  • Enabling Accelerated Growth (10:30-10:50)
  • Partner Everywhere Practices (10:50-11:10)
약 1시간 가량정도 운영된 기조연설에서는 총 4개의 Agenda를 두고, AWS의 한국, APJ, 글로벌 담당자님과 Super AI 대표님 등 연사 일곱분이 차례대로 발표를 진행하셨는데요.

이번 기조연설의 핵심 키워드는  역시나 ‘생성형 AI(Gen AI, Generative AI)’ 였습니다. 

Welcome & 2025 Korea Business Strategy

🎙️ 함기호, Country Managing Director, AWS Korea
기조연설의 환영사 및 첫번째 발표는 AWS 함기호 대표님이 진행하셨는데요. 2025년 AI 글로벌 시장의 규모는 $약 3,360억 달러(물론 조사기관에 따라 수치는 변화될 수 있지만)이며, 2024년 부터 2025년 지금까지 80% 사업이 AI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시도에 도전하는 산업의 변화 양상을 소개하며, 앞으로 AI 미래는 ‘기술적인 성과(IT의 Outcome)’이 아니라 ‘사업적인 성과(Business의 Outcome)’을 위해 발전하는 방향으로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러한 미래 전망의 바탕에는 2024년 AWS Korea의 2가지 전략이 기반으로 나온 분석이라고 생각되었는데요. 2024년 AWS Korea가 크게 주목한 2가지 전략은 바로 ‘생성형 AI(Gen AI)’와 ‘M&M(Migration & Modernization) 가속화’였습니다.

생성형 AI(Gen AI)를 통한 고객 혁신 

‘생성형 AI’ 를 통한 고객 혁신 시, 다음과 같이 2가지 고민과 함께 전략을 세분화했다고 합니다.
  • 생성형 AI를 직접 만드는 회사와 어떻게 협업을 해갈 것인가?
  • 생성형 AI를 이미 사용하고 있는 회사와는 어떻게 혁신을 해나가야 할 것인가?
생성형 AI 고객 사례로 Upstage(Amazon SageMaker JumpStart), 트웰브랩스(Amazon SageMaker Hyperpod), 두산 로보틱스(Amazon Bedrock), 현대자동차(Amazon Alexa), 카카오페이 손해보험(Amazon Bedrock), 삼성전자(Amazon Bedrock) 등 소개글 들으면 AWS 서비스를 통한 고객 혁신에 대한 설명을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가령 로봇팔에 생성형 AI를 접목한다던가, AI비서를 탑재한 차량을 진행하거나, 보험 지급 관련 AI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 사례를 바탕으로 ‘생성형 AI(Gen AI)를 도입’하거나 ‘FM/LLM Builder와 파트너십’을 맺는 방식의 고객 사례를 통해 최근의 AI를 도입 성과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AWS의 AI 고객 사례가 궁금하시다면, 여기(클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M&M(Migration & Modernization) 가속화를 통한 고객 혁신 

M&M(Migration & Modernization) 가속화의 고객 사례로 대한항공(Amazon Connect, Professional Services), 스타벅스(Amazon EKS, Amazon Bedrock, Amazon SageMaker), KRAFTON(AWS Graviton EC2, Amazon EKS), 현대카드(Amazon EKS, Amazon SageMaker, Amazon Athena), LG U+(Amazon EKS, Amazon Aurora, Professional Services) 등 고객 사례를 통해 ‘Large Scale Migration 가속화’ 및 ‘App/Database Migration’을 통한 고객 혁신 사례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M&M 가속화 사례에서 주목할 점은 생성형 AI가 중요해짐에 따라 M&M(Migration & Modernization) 가속화를 위해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기술이 함께 접목되는 방향으로 발전해가는 양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AI 미래: 기술적 성과? 사업적 성과!

함기호 대표님의 발표에서는 앞으로 AI 미래는 ‘기술적인 성과(IT의 Outcome)’이 아니라 ‘사업적인 성과(Business의 Outcome)’을 위해 발전하는 방향으로 나갈 것이라는 메시지가 참 인상적이었는데요. 이후에 이어지는 다른 연사분들의 발표에서도 AI를 단순한 기술의 발전과 속도의 발전보다 그 너머의 가치와 목표를 봐야한다는 메시지가 반복적으로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각자 어떤 메시지를 주셨는지는 세부 소개를 통해서 계속 이야기해볼게요. 

Building the Future Together

🎙️ Jaime Valles, Vice President, AWS Global Sales (AGS) APJ, AWS
두번째 세션은 AWS의  APJ 마켓을 담당하는 Jaime Valles(제이미 발레스)님이 발표를 담당해주셨는데요. 현장에는 리시버를 통해 동시통역을 들을 수 있는 동시에 전광판의 ‘실시간 번역’을 텍스트로 볼 수 있어서, 영어가 원어민이 아닌 사람도 함께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혹시 발표 화면의 좌측 하단을 자세히 보시면 ‘Flitto(플리토)’의 로고가 보이시나요? 
메가존클라우드의 고객사인 Flitto(플리토)는 언어 데이터 및 전문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데요. 지난 리인벤트(AWS re:Invent 2024)에서  Flitto(플리토)의 자사 번역 솔루션인 ‘Chat Translation‘  지원해주셔서 메가존클라우드의  AWS re:Invent Expo 프로그램 등 출장 기간동안 큰 도움을 주셨는데요. 이번 세미나에서 다시 반가운 로고를 발견해서 내적 반가움이 폭발했었답니다.
1️⃣ 잠재 기회와 초기 투자

Jaime Valles(제이미 발레스)님 역시 생성형 AI(Gen AI)기술의 발전 덕분에 ‘영어-한국어’ 등 언어의 장벽을 넘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된 현장의 상황을 이야기 하며, 앞으로 생성형 AI(Gen AI)를 통한 비즈니스 혁신을 기반으로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마켓의 올해 약  2천 5백억 달러의 매출과 매년 약 14% 성장을 전망하며, 한국 시장의 경우 5년간 약 20%의 성장 전망을 전해주셨습니다.
2️⃣ 클라우드와 생성형 AI

또한 생성형 AI(Gen AI)의 기술 발전 덕분에 메가존클라우드와 같은 AWS의 파트너사들이 Cloud Migration의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또한, ‘클라우드 및 AI’를 함께 도입하는 것은 ‘단순히 애플리케이션을 다른 서버로 마이그레이션(Migration)’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적 혁신’을 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해주셨는데요.


또한, ‘기술적인 효율성’보다는’ 비즈니스 효율성’에 집중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즉, 기술적 솔루션이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먼저 이해한 다음에 기술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에 주목해야한다고 이야기 했죠.


앞으로 생성형 AI(Gen AI)를 통해서 우리는 데이터를 더욱 효율적으로 볼 수 있게 되었으며, 클라우드가 어떤 규모이든, 고객사가 어떤 산업이든 상관없이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죠. AI를 도입하는 것을 단순한  기술 혁신이 아니라 문화적 혁신(비즈니스 혁신)으로 봐야한다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3️⃣ 한국 시장

AWS 2027년까지 한국 시장에 약 8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이는 2023년 까지 한국 시장이 매년 20% 성장을 전망했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한국 시장의 투자와 진출은 단순히 한국 시장의 진출이 아니라, 한국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의 시장으로 보는 등 AWS에서 한국 시장에 주목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4️⃣ Partner Everywhere

요즘처럼 변화가 빠르고 불확실성이 큰 시대, 기업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디지털 전환과 기술 혁신에 목말라 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AWS APJ(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담당자는 두 가지 핵심 전략을 중점으로 다시 한번 강조했는데요.  바로 생성형 AI(Generative AI)마이그레이션 & 모던화(Migration & Modernization, M&M) 입니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는 수천 개의 고객사들이 클라우드로의 마이그레이션에 대한 강한 수요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AWS는 국내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고객들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기술을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비즈니스 변화에 대한 청사진을 함께 그리고 있는 것이죠.

함께하는 성장을 위한 핵심 포커스 3가지

1️⃣ 성장(Growth) – 고객, 파트너, AWS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
2️⃣ 목표 의식(Purpose) –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기술을 활용
3️⃣ 신뢰(Trust) – 고객과 파트너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관계 구축
이러한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AWS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AWS는 “Partner Everywhere” 메시지를 통해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하는 의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Enabling Accelerated Growth

🎙️ Chris Casey, Director of APJ AWS Partner Organization (APO), AWS
🎙️ 허정열, Head of Korea AWS Partner Organization (APO), AWS
크리스(Chris Casey)님은 AWS 전략을 이야기하는 것보다 AWS의 파트너와 무엇을 함께 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며, AWS와 AWS 파트너사의 관계를 ‘공동 발명가’로 비유해주셨는데요. 그 이유는 AWS는 파트너사와 함께 궁극적으로 고객 혁신을 함께 추구하고, 전 세계의 10만건 이상의 Opportunity를 창출하며, AWS Marketplace에서 약 10억 달러 이상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죠.
또한, AWS의 주요 파트너로 메가존클라우드를 소개하며 메가존클라우드의 AI 고객 사례인 <하나투어>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셨는데요. 이러한 AI 사례를 소개하면서 크리스(Chris Casey)님은 “속도는 미리 정해진 것이 아니라, 속도는 선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속도에 집중하는 것보다 고객의 경험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넘겨주셨는데요.


또한, 이처럼  AI를 통한 기술혁신이 가속화로 진행될 수록 ‘보안’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데이터센터부터, 소프트웨어 개발, 파트너 개발, 기술, AI Agent 등 AWS 서비스의 모든 것은 보안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며, 고객들이 AWS를 믿고 장기적으로 함께 해주는 이유도 ‘보안’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M&M(Migration & Modernization)

허정열님은 디지털 혁신의 흐름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키워드인  M&M(Migration & Modernization)에 대해 발표해주셨는데요.  AWS가 추구하는 M&M(Migration & Modernization)은 단순히 기존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옮기는 것을 넘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비즈니스의 혁신 단계를 향해 나아가는 전략적 여정이며, 이를 위한 혁신의 고리가 중요하다는 메세지를 강조해주셨습니다. 

요즘같은 AI시대에는 빠르게 변화와 혁신의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죠. 덕분에 생성형 AI를 통해서 클라우드의 이점을 효율적으로 빠르게 이용하여 성장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생성형 AI와 함께 M&M(Migration & Modernization)을 위한 AWS의 ‘AWS Migration Acceleration Program (MAP)’에 대해 소개해주셨는데요. 

Migration Acceleration Program (MAP)이란?

MAP은 기업들이 기존 IT 환경(온프레미스 등)에서 AWS 클라우드로의 마이그레이션을 빠르고, 효율적이며, 비용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 비용 절감: 클라우드 도입 시 초기 비용 부담 완화
  • 전문 지원: AWS 및 파트너사의 전문가 지원
  • 프로그램 혜택: 교육, 도구, 크레딧 등 다양한 리소스 제공
  • 리스크 최소화: 체계적 접근으로 실패 가능성 감소
상기 4가지의 강점이 있기 덕분에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기업들이 MAP에 함께했습니다. 특히 국내 파트너사(예: 메가존클라우드 등)와의 협업을 통해 산업별로 최적화된 마이그레이션을 실행하고 있죠.

Winning Tomorrow’s Customers with Partners

IDC 보고서 분석에 따르면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 전환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에는 SAP Competency를 취득한 기업은 메가존클라우드를 포함하여 약 4개사 정도 밖에 없는데요. 

이처럼 SAP Competency를 취득한 파트너사는 없는 기업 보다 80% 더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AWS는 이를 위해 적합한 교육이라던지 펀딩을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해주셨습니다.

이처럼 AWS의 파트너사의 전문성과 고객의 필요를 매칭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AWS에서는 세일즈포스를 적극 활용하여 영업기회에 적합한 파트너 솔루션을 매칭할 수 있는 솔루션을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파트너 매칭 엔진을 사용했을 때 약 27% 더 빠르게 Won closed(계약 달성)을 하는 성과를 체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Partner Everywhere Practices

🎙️Corrie Briscoe, Director of APJ Partner Sales, AWS
🎙️ 방희란, Head of Korea Partner Sales, AWS
🎙️ 김현수, 대표, Superb AI
코리(Corrie Briscoe)님은 점점 더 많은 파트너 영업 담당자들이 업계 주도형 또는 사례 주도형 IP를 찾고 있다고 말하며, 기존의 판매 활동에서 넘어서 고객 비즈니스 전략적 지원자가 되는 방향으로 가야된다고 방향성을 제시하셨는데요. 고객 참여 인센티브를 통해 AWS 신규 고객을 확보하여, 서비스를 통해 가치 실현을 확장하고 가속화할 수 있기 때문이죠. 

Best Practices

이어서 방희란님은  AWS의 주요 전략과 방향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이런 전략이 실제 고객 접점에서는 어떻게 실행되고 있는지, 파트너 관점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사례를 통한 소개해주셨는데요. 
  • 산업 중심별 파트너 전략 실행: 파트너별 인사이트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 충족 및 실행속도 향상
  • 고객사례 중심의 실행: 고객 사례 중심의 실행 사례를 통해 고객의 니즈 수요, 세일즈 키트를 빠르게 만들어서 파트너사에게 전달하여 하여 금융사에 적합한 솔루션 제공
  • Sales & GTM Alignment: 파트너사와 함께시장을 확장할 수 있는 생성형 AI 고객 사례를 통해 고객의 솔루션 개발에서 단계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해당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비즈니스의 성장하는 확장성 제공
  • Partner Collaboration & Execution: 다양한 파트너사와 실행중심의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여, 실행중심의 협업을 통해 고객과의 관계를 견고하게 만들어주는 주요 전략 제공
희란님은 “현장 중심의 인사이트를 문화를 바탕으로 고객의 가치를 위해 AWS 와 파트너사가 함께 원팀처럼 전략적 파트너와 함께 협업하여 고객의 수요 시그널을 포착하고, 비즈니스 가치 중심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말씀주셨는데요. 

“기술 중심의 대화를 넘어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비즈니스 가치와 고객 중심의 대화로 전환하고 있으며, 이것이 바로 AWS가 파트너사와 함께 만들어 갈 전략의 방향성입니다.”라는 메세지를 주셨습니다. 

메가존클라우드 고객사│Superb AI

기조연설의 마지막으로 메가존클라우드의 고객사인 Superb AI의 김현수 대표님이 진행해주셨는데요. Superb AI는 2024년 마켓 플레이스에 공식 등록되었지만, 2024년 리인벤트 APJ 지역 어워드에서 라이징 스타로 수상하면 뜨고 있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김현수 대표님은 식음료 기업을 위해  영상 모니터링을 통해 상품(식음료 제품)의 품질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는 AI 기술 고객 사례를 중점으로 소개주셨는데요. 해당 AI 사례 진행 시 검증되 PoC와 설득자료가 필요한데, 이러한 부분을 AWS의 협업을 통해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해 갈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처럼 F&B 사례에서 비롯하여, 지금은 제조업 및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장하고 있으며, 일본 및 미국까지 글로벌 시장까지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개해주셨습니다. 

마무리하며

오늘은 이렇게 AWS의 파트너사를 위한 Summit의 기조연설에 참여하여 AWS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전략과 AWS Partner로써 필요한 인사이트를 공유드렸는데요. 분량상 트랙2(생성형 AI)  세션인 ‘생성형 AI의 주요 트렌드와 비즈니스 혁신’에 대한 블로그는 2편에서 계속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잠깐! 발표 자료(PDF)도 챙기세요😘

지금 AWS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Partner Summit Seoul 2025 발표 자료를 PDF로 받아볼 수 있다고 하니 절호의 기회 놓치지 마세요.
글 │메가존클라우드 마케팅그룹 김주성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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