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invent 2025] 캐세이(Cathay)가 AI로 DevSecOps를 혁신한 방법: 보안 속도 75% 향상 성공 사례
Summary
78%에 달하는 보안 취약점 오탐지(False Positive)와 수동 리뷰의 한계에 직면했던 캐세이 퍼시픽이, AWS와 협력하여 Agentic AI 기반의 DevSecOps 환경을 구축한 여정을 소개합니다. 보안 챔피언 프로그램과 AI 에이전트를 통해 취약점 해결 시간을 15일로 단축하고, 중요 보안 이슈를 75% 감소시킨 구체적인 전략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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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들어가며
1. 보안의 병목 현상과 비즈니스 과제

- 높은 오탐지율: 보안 스캐너가 쏟아내는 알림 중 78%가 실제로는 위험하지 않은 오탐지(False Positive)였습니다.
- 수동 리뷰의 부담: 매달 약 500건의 예외 처리 요청이 발생했고, 이를 검토하는 데만 월 48일치의 인력(Human-days)이 소모되었습니다.
- 느린 시장 출시: 보안 검수가 병목이 되어 비즈니스 서비스의 출시 속도(Time-to-Market)가 지연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습니다.
2. DevSecOps로의 전환: Shift Left

- 새로운 접근 방식: 기존의 폭포수(Waterfall) 방식 보안 테스트에서 벗어나, 개발 초기부터 보안을 고려하고 CI/CD 파이프라인에 자동화된 보안 테스트(SAST, DAST 등)를 내재화했습니다. 이를 통해 개발 후반부에 보안 이슈로 인해 프로젝트가 지연되거나 리스크를 안고 출시해야 하는 상황을 방지했습니다.


- 사람, 프로세스, 기술의 조화: 단순히 도구만 도입한 것이 아니라, 조직 문화를 바꾸기 위해 ‘보안 챔피언(Security Champions)’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 Level 1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 각 앱 팀 내에서 보안 관련 수정 사항을 주도하고 Shift-Left를 지원합니다.
- Level 2 (시니어 엔지니어): L1이 내린 결정을 검증(Verify)하고, 기술적인 의사결정을 내립니다.
- Level 3 (엘리트 전문가): 전사적 차원에서 복잡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보안 기술을 연구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총 86명 이상의 보안 챔피언이 양성되었고, 개발팀 스스로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3. Agentic AI를 통한 자동화


- 지능형 어시스턴트: 개발자가 취약점에 대해 물으면, LLM 기반 에이전트가 AI 에이전트가 지식 베이스(Knowledge Base)와 과거 패턴, 조직 정책, 코드맥락을 분석하여 해당 경고가 오탐지인지 판단하거나 자동으로 예외 처리를 제안합니다. 예를 들어, AI는 특정 SQL 인젝션 경고에 대해 “95% 확률로 오탐지입니다”라고 답변하며 그 근거를 제시합니다.
- 아키텍처: Amazon Bedrock을 기반으로 EventBridge, Lambda, DynamoDB 등을 활용하여 이벤트 기반의 자동화된 보안 워크플로우를 구축했습니다.
- 워크플로우 통합: ServiceNow와 연동하여 오탐지로 판명된 건은 자동으로 기록되고 파이프라인 진행을 허용합니다.
4. 성과 및 로드맵
- 보안 속도 향상: 취약점 해결 평균 시간이 30일에서 15일로 50% 단축되었습니다.
- 리스크 감소: 중요(Critical/High) 보안 취약점이 75% 감소했습니다.
- 효율성 증대: 반복적인 오탐지 리뷰 업무가 자동화되면서 개발자와 보안 팀의 번아웃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캐세이는 2022년 평가(Assessment)를 시작으로 2025년 AI 에이전트 프로덕션 배포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로드맵을 실행해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