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스노우플레이크 파트너상 수상
- 데이터 클라우드 솔루션 구축 및 맞춤형 컨설팅으로 데이터 중심 DX 성공적 지원 평가

AI·클라우드 전문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염동훈)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일(현지시간) 개막한 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의 연례 컨퍼런스 ‘Snowflake Summit 2025’에서 아시아태평양·일본(APJ) 부문 ‘Growth Partner of the Year’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메가존클라우드가 국내 시장에서 스노우플레이크 기반 데이터 클라우드 솔루션 구축 및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고객사의 데이터 중심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지원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최초로 스노우플레이크의 최고 파트너 등급인 ‘엘리트 파트너(Elite Partner)’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스노우플레이크의 최신 기술과 리소스를 우선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 AI(Snowflake Cortex AI) 등 고급 AI 기능을 고객에게 선제적으로 제공하며 차별화된 데이터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있다.
스노우플레이크 키어런 케네디(Kieran Kennedy) 데이터 클라우드 제품 파트너 글로벌 리더는 “메가존클라우드는 공동 고객들에게 눈에 띄는 성과를 만들어낸 혁신적인 파트너”라며, “이번 수상은 메가존클라우드의 기술력은 물론, AI 데이터 클라우드를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을 함께 이끌어온 기여를 높이 평가한 결과”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황인철 CRO(Chief Revenue Officer)는 “이번 수상은 메가존클라우드가 고객사의 데이터 혁신과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지속해온 노력과 스노우플레이크와의 전략적 협업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AI 환경 속에서 고객사의 데이터 기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혁신적인 데이터 솔루션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 성공을 이끄는 최적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000여명의 클라우드 및 AI 기술 전문가를 보유한 AI·클라우드 네이티브 선도 기업으로, 국내외 7000여 고객사들의 디지털 전환(DX) 파트너다. 글로벌 및 국내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와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140여개 ISV 파트너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AI·보안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Transform Tomorrow, Together’라는 비전 아래, 기술과 데이터, 임직원들의 열정을 통해 고객의 미래 경쟁력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한국을 포함해 북미, 일본,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 9개국에 현지 법인을 운영하며 글로벌 파트너사로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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