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고객사 임원 대상 AI 도입 및 활용  방안 공유

  • CFO·CMO 대상 기술 관점 아닌 실무 차원 활용
본 행사는 CFO, CMO 분들을 위한 특별한 자리로
기업의 재무 전략 및 마케팅 전략에 있어
AI 기술이 어떻게 실질적인 경쟁 우위를 창출할 수 있는지를
업계를 대표하는 리더분들과 함께 심도 있게 논의 하실 수 있는 세미나입니다

AI·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염동훈)가 국내 주요 고객사 CFO(최고재무책임자), CMO(최고마케팅책임자)들을 대상으로 AI의 성공적 도입과 조직 내 안착을 위한 실질적인 방향을 공유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4일 오후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에서 주요 고객사 CFO 및 CMO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FO&CMO Insight Circle’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메가존클라우드가 주요 기업 임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연간 프로그램인 ‘Chief Collaboration Circle(CCC)’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특히 비개발자도 AI 툴을 활용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마케팅이나 재무 부서에서의 AI 활용과 보안 관리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메가존클라우드가 24일 오후 서울 조선팰리스에서 개최한 CCC행사에 참여한 고객사 CFO가 AI를 통한 바이브코딩을 활용해 자신만의 뉴스포털을 만드는 과정을 체험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AI 프로젝트 실패 요인 분석 및 성공 전략 소개 ▲AI 기반 사이버 보안을 통한 브랜드 보호 전략 ▲CFO와 CMO 대상 실전 AI 코딩 실습으로 구성됐다. 

메가존클라우드 염동훈 대표는 오프닝에서 “AI로 하나의 정답을 찾는 시대에 검색결과 상위 노출은 더 이상 마케팅 전략이 될 수 없다”며 “이처럼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기업 리더들이 어떻게 새로운 경쟁력을 만들어갈지 함께 고민하기 위해 오늘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서길주 AIR Innovation 유닛장은 ‘실패하는 AI 프로젝트의 공통점’ 제목의 발표에서 “AI 프로젝트의 80% 이상이 실패하는 이유는 AI 기술이 곧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와, 이를 뒷받침할 거버넌스 체계 부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 유닛장은 “AI 도입은 단순한 기술 구현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는 만큼 전문성을 갖춘 파트너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메가존클라우드는 다수의 성공 사례를 통해 AI 관련 역량을 입증한 AI-Native 파트너”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가 24일 오후 서울 조선팰리스에서 개최한 CCC행사에서 위수영 HALO 유닛장이 ‘사이버보안으로 브랜드 보호하기’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

‘사이버보안으로 브랜드 보호하기’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 위수영 HALO 유닛장은 “물리 보안시대의 도둑은 집을 비울 때 들어와 훔쳐갔지만, 싸이버시대의 해커는 하루 종일 옆에 앉아 우리의 움직임을 지켜보며 최적의 순간을 포착해 우리도 모르게 중요 정보를 탈취한다”며 “AI의 급속한 보급으로 정보 활용 경로가 늘어나면서 해커들의 공격 대상도 급증하는 만큼 과거 어느 때보다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AI를 적용한 바이브 코딩을 활용해 코딩에 관한 지식이 없이도 자신이 원하는 기능을 구현하는 Hands-on 세션도 마련돼 CFO와 CMO들이 직접 사이트를 구축하는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이 세션에서 ‘조직진단 펄스 서베이’를 직접 구현한 APX 컨설팅 김민호 이사는 “비개발자로서 상상만 했던 기능이 간단한 명령어 입력과 클릭 몇번으로 구현돼 놀라웠다”며 “컨설팅 업무의 특성상 무엇보다 중요한 고객사 특화형 진단·분석 툴을 만들어봤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000여명의 클라우드 및 AI 기술 전문가를 보유한 AI·클라우드 네이티브 선도 기업으로, 국내외 7000여 고객사들의 디지털 전환(DX) 파트너다. 글로벌 및 국내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와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140여개 ISV 파트너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AI·보안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Transform Tomorrow, Together’라는 비전 아래, 기술과 데이터, 임직원들의 열정을 통해 고객의 미래 경쟁력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한국을 포함해 북미, 일본,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 9개국에 현지 법인을 운영하며 글로벌 파트너사로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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