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즈 심은 곳에 프로덕트 난다! 메가존클라우드가 고객의 DX 여정을 개선하는 방법

지난달 프로덕트 데이 후기글이 올라간 이후 메가존클라우드의 자체 프로덕트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이 아주 뜨거웠습니다. 특히 메가존클라우드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솔루션이 이렇게 다양한지 몰랐다는 후기가 많았답니다. 1편에서는 이번 프로덕트 데이에서 새롭게 등장한 뉴비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Cloud Migration을 도와주는 솔루션 ‘M.A.D’와 AI·데이터 분석 플랫폼 ‘DP 360’이 기억나시나요? 아직 1편을 읽지 않으셨다면 함께 읽어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이 구역 인기 멤버 등장! SpaceONE

먼저,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멀티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인 SpaceONE입니다. 그런데 이 친구, 등장도 전에 인기가 보통이 아니었다죠. Product day 행사를 개최하기 전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1회 Prodcut day 때 들었던 세션 중 다시 듣고 싶은 세션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2회 Product Day 행사 후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는 무려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전체 세션 중 가장 관심이 가는 세션 1위, 고객에게 바로 소개해 주고 싶은 프로덕트 1위. 사전 설문조사 결과까지 합치면 도합 3관왕에 빛나는 SpaceONE!
 
SpaceONE의 인기가 이렇게 높아진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이 바야흐로 멀티클라우드의 시대기 때문인데요. 오라클이 지난해 발표한 연구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기업 중 멀티 클라우드를 채택한 곳이 무려 98%에 이른다고 합니다. 기업들은 데이터 주권의 확보와 비용 최적화, 또는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2~3개, 많게는 10개 이상의 CSP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많은 CSP를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일은 또 다른 부담으로 작용했고, 여기에서 SpaceONE과 같은 Cloud Management Platform(CMP)에 대한 니즈가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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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앤온리라는 무기, Megazone Pops !

멀티 클라우드를 통합 관리해 주는 CMP에 이어서 이번에는 SMP(Saas Management Platform) Megazone Pops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SMP는 다양한 SaaS 제품들을 기업의 IT 관리자가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입니다. 여러 프로덕트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이 아이는 가히 독보적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 이유는 말 그대로 국내에서 유일한 SMP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도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SaaS 제품들을 사용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이처럼 고객이 사용하는 SaaS의 개수와 지출이 늘어남에 따라 비용과 보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높아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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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연결, Megahub!

여러분 iPaaS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iPaaS(Integration Platform as a Service)는 시스템간의 데이터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연결하고 통합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플랫폼입니다. 앞서 SpaceONE과 Megazone Pops가 탄생하게 된 배경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오늘날 대부분의 조직은 점점 다양하고 복잡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하였지만 결국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렇게 분산된 데이터와 프로세스를 다시 통합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 것입니다.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여 처리되는 데이터의 현황과 상세 내역 조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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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무대는 글로벌이야😎, CloudPlex Delivery

CDN(콘텐츠 전송 네트워크)은 사용자와 가까운 곳에서 콘텐츠를 전송함으로써 빠르고 안정적인 온라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메가존클라우드의 CloudPlex Delivery는 기존 CDN 공급자를 하나의 큰 글로벌 네트워크로 결합하여 마치 하나의 CDN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처럼 전 세계 사용자에게 콘텐츠를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멀티 CDN을 도입하게 되었을 때 고객들은 비용 절감과 안정성 그리고 퍼포먼스와 인프라의 확장성과 같은 크게 네 가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복수 벤더를 이용하면서 운영 복잡도가 증가하게 된다는 문제가 있는데요,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통합 운영과 통합 모니터링이 가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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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를 몰라도 클라우드 flex 가능?, CloudPlex Media

여기 콘텐츠를 다루는 기업이라면 모두 팬이 되고야 만다는 프로덕트가 있습니다. 바로 디지털 자산관리 시스템 CloudPlex Media인데요. CloudPlex Media는 개발이나 클라우드를 전혀(!!) 몰라도 클라우드 환경에서 고객이 콘텐츠 비즈니스를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콘텐츠의 제작, 운영, 편집을 하는 PD나 서비스 운영자, 촬영팀 등 콘텐츠를 다루는 모든 기업이 고객이 될 수 있습니다.

CloudPlex Media는 AWS 기반으로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자산 관리 시스템입니다. 메뉴당 과금이 아닌 유저 라이선스 기반의 과금 방식으로 비용 부담 없이 유연하고 단계적인 서비스의 확장이 가능합니다. 또한 구축 기간이 불필요하기 때문에 기업은 투자 비용과 시간, 유지보수에 대한 부담을 줄여 본연의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이미 CloudPlex Media의 팬이 된 기업들은 이 프로덕트를 콘텐츠의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하고 아카이빙하는 자산 관리 시스템으로 활용하거나 트랜스코딩을 자동화하고 트랜스코딩된 온라인용 파일들의 메타를 관리하는 미디어 백엔드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에는 과연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상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CloudPlex Media 홈페이지 바로가기

AI, 근데 이제 ML옵스가 말아주는… Matilda AI Platform

모든 산업 분야에서 AI는 이미 필수가 되었습니다. 세계 최대 클라우드 컨퍼런스인 AWS re:Invent 2023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의 IT/가전제품 전시회 CES 2024에서도 온통 AI가 대세였다는 이야기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IDG의 보고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41%는 이미 AI를 실제 업무에 활용 중이거나 도입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AI 도입에 대한 필요성이 이렇듯 보편화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기업, 특히 중소·중견 기업들은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환경의 구축과 운영 등 여러 진입장벽으로 인해 도입을 망설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데이터 부족과 숙련된 인적 자원의 부족 등이 주요 문제점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틸다 AI는 이러한 기업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AI 활용을 돕기 위해 전체 워크플로에 거쳐 ‘ML옵스’를 제시하는 플랫폼입니다.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분석하며 최적화된 AI 모델 구축하고 배포하기까지의 전체 워크플로를 간단하게 수행하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틸다 AI의 가장 큰 특징은 ‘하이브리드 ML옵스 아키텍처’라는 것인데요,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필요에 따라 유연하고 신속하게 AI 작업을 확장하고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ML옵스를 통한 워크로드의 자동화는 특히 제한된 자원 안에서 AI 작업을 운영해야 하는 기업들에게 ‘실전 중심’의 AI 도입을 지원합니다.
 
마틸다 AI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문의를 남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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