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야기] 2025년 일본 노동력 부족 해결책: AI·로봇🤖
들어가며
고령화 국가 일본, 대안은 70살 은퇴 시대?
젊은 인력난 일본, 대안은 60살 이상 근로자 재고용! 그런데 임금 인상을 곁들인?
로봇 강국 일본! 로봇으로 노동 혁신!?
일본에서는 ‘실버 케어(노인 돌봄 서비스’를 위한 IT 장비 및 로봇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IT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 혈압·소변량, 수면의 질과 같은 건강 지표를 살피는 장비가 노인 주택에 속속 설치
-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이동·식사, 배설물 처리, 목욕 등을 도와주는 돌봄 로봇 개발
- 정서적 돌봄을 위해 사람의 표정과 음성을 인식해 상호 작용하는 소프트뱅크 로보틱스의 안내 로봇 ‘페퍼’, 노인용 AI(인공지능) 챗봇 개발
- 일본 보험 회사의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에 기반한 노인 요양 서비스’ 제공
단순한 가설인 아니다! 로봇 강국 일본의 노동 시장 현실
이미 일본 연구진은 GPT-4를 활용해 인간과 닮은 로봇인 휴머노이드 로봇 ‘알터3’의 자연어 명령 처리에 성공했습니다. 도쿄 돈 아바타 카페는 장애인이 원격으로 조종하는 로봇이 서빙하고 있으며, 일본 헨나호텔은 모든 직원을 로봇으로 대체했습니다. 글로벌X ETF의 테자스 데사이 이사는 “2030년대에는 3만~4만 달러대 휴머노이드 로봇이 각 가정에 보급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앞서 소개드린 바와 같이, 실질적으로 노동력 부족으로 기업이 도산하고 있는 일본에서는 노동 현장에 로봇 도입은 단순한 대안을 넘어섰습니다. 이미 일본에서는 로봇 도입은 현실이고 미래를 위한 필수적인 준비로 보이기도 하는데요.
AI를 탑재한 일본의 로봇! 약 1,500조 원의 경제 효과 기대
K-로봇! 일본의 노동 시장에 뛰어들다
일본 진출에 나선 한국 로봇 스타트업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뉴빌리티: ZMP(일본 로봇기업)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현지 로봇 사업 공동 추진중
- 베어로보틱스: 소프트뱅크와 협력해 일본 레스토랑과 호텔에 ‘서비(Servi, 서빙로봇)’ 공급
- 와트: 물류로봇에 대해 일본 기업와 PoC(기술점증)완료/MOU체결
- 에코센트레: 로손(LAWSON)과 에이쿱(A-COOP)에 약 4만대 로봇 납품 계약 체결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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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메가존클라우드 마케팅그룹 김주성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