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클 특파원이 간다🏃♀️] 엔지니어라면 꼭 알아야 할 클라우드 기술 트렌드 3가지

- Frugal Architecture
- Platform Engineering
- Generative AI

검소한 아키텍처 7법칙📙

- 비용을 (비기능적) 요구사항으로 설정하라
- 비즈니스에 비용을 맞추어라
- 아키텍처는 타협(Trade-off)의 연속이다
- 측정되지 않은 시스템은 알 수 없는 비용을 만든다
- 비용 인식 아키텍처를 통해 비용 통제를 구현하라
- 비용 최적화 과정은 누적되어야 한다
- 도전 없는 성공은 안주하는 경향이 있다
॥. 비즈니스에 비용을 맞추어라
이에 대한 해답으로 작년 말 새롭게 출시된 ‘AWS Cost Optimization Hub’를 소개했습니다. AWS 계정 및 리전에 걸쳐 한눈에 비용 최적화 기회를 통합하고 우선 순위 지정이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V. 비용 인식 아키텍처를 통해 비용 통제를 구현하라

중요한 점은 이러한 비용 최적화는 항상 측정 가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도와줄 수 있는 서비스로서 애플리케이션 기능, 성능 지표를 자동으로 로깅/계측 가능한 Amazon CloudWatch Application Signals와 애플리케이션 기반 비용, 보안 상태 및 성능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는 AWS Management Console myApplications이 소개되었습니다.
Ⅶ. 도전 없는 성공은 안주하는 경향이 있다
플랫폼 엔지니어링 👨🔧

플랫폼 엔지니어링 도입 사례를 발표하기 위해 카카오페이증권의 조지훈 실장이 연사로 나섰습니다. 조지훈 실장은 플랫폼 엔지니어링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조직이 소프트웨어를 직접 개발하고 운영하며 개발자 경험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DevOps와 SRE와의 차이점으로는 DevOps와 SRE하에서는 개발팀과 운영팀이 조직 문화, 자동화, 인프라 개선에 중점을 둔다면 플랫폼 엔지니어링은 좀더 사용자 중심의 제품 개발과 완성도를 높이는데 중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조직 문화에만 국한되는 관점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플랫폼 엔지니어링의 도입 배경으로는 기술이 발전하고 복잡해질수록 내부의 모든 개발자가 모든 기술을 잘 알기가 어려워졌고, 오늘 입사한 개발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셀프 서비스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특히 급격한 트래픽 변화가 예측되는 주식 장의 시작과 종료 때 스케일 인아웃을 수동으로 처리하는 것이 애로사항이었는데 애플리케이션 통해 능동적으로 시간을 제어하고 조종할 수 있게 된 것을 성공 사례로 제시했습니다.
마무리하며💡

저 메클 특파원은 아직 들려드릴 이야기가 많이 남았는데요, 메가존클라우드가 스폰서 세션으로 참여한 <생성형 AI를 비즈니스에 활용하기 위한 실전 방법론>에 대한 이야기부터 작년에 이어 엑스포장을 또 한번 뒤집어 놓은 메가존클라우드 부스 이야기까지! 모두 다음에 이어질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