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Ambassador, 아가 히로아키(Aga Hiroaki) SA 인터뷰
-본 이미지는 생성형 AI(Chat GPT)를 활용하여 생성되었습니다. –
*본 인터뷰는 영어(서면)로 진행되어 한국어로 번역된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들어가며
메가존클라우드에는 정말 많은 테크 인재들이 모여 있다는 거, 다들 알고 계셨나요?
🧑🏼💻2025년 AWS Golden Jacket 수상자인 김민수 SA, 최영훈 TSE 부터
🧚2025년 AWS Ambassador 로 새롭게 선정된 김가람 SA, 아가 히로아키 SA, 정은영 SA
🧙♀️무려 5년 연속 AWS Hero인 김현민 SA
🦸국내 최초 Snowflake Data Hero이신 최경진 SA 까지
소개해드리고 싶은 훌륭한 메가 크루분들이 정말 많지만, 오늘은 그중에서도 2025년 AWS Ambassador로 선정되신 아가 히로아키(Aga Hiroaki) SA님을 직접 인터뷰 했습니다.
기술 전공이 아닌 법대를 나와 보험영업까지 했던 그가, 어떻게 AWS 앰배서더가 되었을까요?
Megazone Japan에서 SA로써 일하면서 어떤 도전을 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미래를 꿈꾸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또한, 메가존클라우드 및 일본 법이에서는 이런 훌륭한 인재와 함께할 수 있었을까요?
그 이야기를 아가 히로아키(Aga Hiroaki)님의 인터뷰를 통해 여러분게 전해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아가 히로아키(Aga Hiroaki) SA님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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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인물 탐구
Q. 자기 소개
안녕하세요, Megazone Japan(메가존클라우드의 일본법인) 소속의 아가 히로아키(Aga Hiroaki)입니다. 저는 SA(Solutions Architect)이며, 스타트업 기업 및 퍼블릭 기업의 AWS 서비스를 설계 및 구축하고, 기술적인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 대학교 전공이 무엇이셨나요? IT 관련 전공이셨나요?
대학교 시절, 저는 법과대학 소속으로 공학과는 거리가 먼 학문에 집중했습니다. 학업보다는 오히려 오케스트라 동아리 활동에 더 열정을 쏟았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곧 해체될 수 있던 작은 동아리가 점차 성장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매우 인상 깊고 흥미로웠습니다.
Q. 경력이 어떻게 되시나요? 메가존클라우드가 첫 회사이신가요? 아니면 다른 회사에서 일하신 경력이 있으신가요?
저는 사회에 진출한 지 12년 되었으며, 현재는 엔지니어로서 4년 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한 후 일본의 한 부동산 회사에 입사하여, 영업 및 법무 부서에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 후, 외국계 회사에서 완전 성과급제로 보험 영업에 도전하였습니다. 비록 보험 영업에서 기대만큼의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개인 사업자로 일한 경험은 현재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 즈음, 한 엔지니어로부터 큰 영향을 받아 30대에 엔지니어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1년간 독학을 거친 후, 일본의 한 SES 기업에 입사하여 약 6개월간 네트워크 관련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이후 Megazone Japan에서 근무 중이던 하세가와 씨의 소개를 통해 Megazone Japan에 입사하여, 서포트 엔지니어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2년 차 중반에는 솔루션즈 아키텍트(Solutions Architect)로 직무 전환되었으며, 현재는 일본 법인에서 4년째 근무 중입니다.
Part 2. AWS탐구
Q. AWS 앰배서더(AWS ambassador)란 무엇인가요?
AWS 앰버서더(AWS ambassador)는 AWS의 파트너사(예: MegazoneCloud 및 Megazone Japan 등)에 소속된 전문가로서, 소속된 회사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에도 AWS 비즈니스를 홍보하고 영향력을 발휘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약 250명 정도가 활동 중이며, 각 앰버서더는 자발적으로 커뮤니티 활동과 외부 홍보를 통해 AWS 기술의 가치를 전달하고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Q. AWS 앰배서더(AWS Ambassador) 도전 이유 및 배경
제가 AWS 앰버서더에 도전하게 된 이유는 Megazone Japan의 성장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에서였습니다. 제가 앰버서더가 되었던 2년 전에는 지금보다 인원이 적었고, 일본 내 AWS 파트너사 중에서도 후발주자에 해당했습니다. 회사 외부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저는 여러 프로젝트를 병행하면서도, 일본어 기술 블로그의 개설을 위해 다수의 블로그 글을 작성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AWS 앰버서더 프로그램의 자격 요건 중 하나인 AWS Top Engineer 상을 수상한 상태였으며, 그 결과 AWS로부터 공식적으로 앰버서더 제안을 받게 되었습니다.
Q. 앰배서더가 되었던 소감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처음에는 기대보다는 걱정이 더 컸습니다. 당시 저는 주니어 솔루션 아키텍트였고, 다른 앰배서더 분들은 대부분 CxO 직책이거나 유명한 엔지니어 분들이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앰배서더가 된 이후 AWS Summit Japan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에서 발표할 기회를 얻게 되었고, 그런 경험을 통해 점차 자신감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Q. 공부 전략이나 앰배서더가 되기 위한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었나요?
저는 자신만의 강점을 하나 정해서, 그것을 꾸준히 밀고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자신 있는 분야가 있다면 그 분야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주변의 많은 앰배서더 분들도 이런 방식으로 활동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일본 기술 블로그 론칭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발신해왔습니다. 그러한 노력이 잘한 점이든, 부족한 점이든 하나의 요인이 되었고, 결과적으로 앰배서더 제안을 받을 수 있는 요건을 충족할 수 있었습니다.
Q. 가장 도전적이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최신 정보와 기술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었습니다. 업무에서는 눈앞의 과제에 집중하게 되는 경향이 있지만, 전체적인 흐름과 업계 트렌드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AWS는 기술 범위가 매우 넓기 때문에 모든 것을 세세하게 따라가기는 어렵지만, 가능한 한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려고 항상 신경 쓰고 있습니다.
Q. 앰배서더 활동이 업무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앰배서더가 된 이후, AWS Summit Japan이나 AI 보안 관련 행사 등에서 Megazone Japan을 대표하여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또한 외부 고객이나 커뮤니티와 접점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아웃리치 활동에도 더 활발히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Part 3. 회사 탐구
Q. Megazone Japan에서는 앰배서더가 되는 데 어떤 도움을 주셨나요?
어떤 의미에서는,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Megazone Japan은 일본 내 AWS 파트너사 중에서는 비교적 후발주자이자 스타트업/벤처 성격을 가진 회사입니다. 조직 규모가 크지 않고, 기존 구성원들도 새로운 시도를 존중해 주는 분위기여서, 저 역시 주도적으로 움직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회사 또는 조직 차원에서의 지원이 있었나요?
마케팅 팀에서는 발표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주고 있으며, 기술 팀도 제 활동에 대해 매우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활동 방향에 대해 고민이 있을 때는 메가존클라우드 한국 본사 분들께서 따뜻하게 팔로업해 주시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지원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Part 4. 미래 탐구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기술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앞으로 5년, 10년 후에 어떤 모습일지 명확히 정의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저는 앞으로도 함께 일하는 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 그리고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현재 Megazone은 강력한 리더십 아래 최고의 AI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저도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Q. 클라우드 커리어를 꿈꾸는 분들(임직원 또는 고객)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클라우드는 매우 폭넓은 기술 영역을 포괄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와 접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자의 강점에 따라 다양한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고, 수많은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 (임직원 또는 고객 대상)
Megaozne은 새로운 도전에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회사입니다. 저는 뭔가 대단한 성과를 이뤄서 앰배서더가 된 것이 아니라, 작은 행동과 도전들을 계속한 결과로 그런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 커뮤니티는 큰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여러분과 함께 도전하고, 길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아가 히로아키(Aga Hiroaki) SA님의 인터뷰를 통해, 처음부터 IT에서 시작하지 않아도 점차 도전하면서 성장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커리어의 시작점이 어디든지 간에, 진심을 다해 꾸준히 해 나가면 멋진 기회가 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다양한 배경과 경력을 가진 테크 인재들이 ‘도전’이라는 공통된 키워드로 함께 성장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멋진 동료들의 이야기를 하나씩 전해드릴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다음 인터뷰도 곧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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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어 │ 메가존클라우드 마케팅유닛 김주성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