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차세대 AI 서비스 플랫폼 ‘AIR Studio’ 출시

  • 유연성·확장성·비용 효율성으로 기업 AI 도입 걸림돌 제거
  • 미래지향적 아키텍처 기반으로 AI 서비스 활용·관리 기능을 단일 환경서 제공
메가존클라우드, 차세대 AI 서비스 플랫폼 ‘AIR Studio’ 출시

AI·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염동훈)가 기업 전반의 AI 활용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확장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AI 서비스 플랫폼 ‘AIR Studio’를 출시했다. 

AIR Studio는 최신 AI 기술과 모델을 손쉽게 적용·교체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챗봇·에이전트·문서 자동화·검색 기반 질의응답 등 다양한 기능을 단일환경에서 제공하는 AI 서비스 플랫폼이다.

<AIR Studio 초기화면 캡처>

AIR Studio는 기업들이 AI를 전사적으로 도입하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3가지 핵심 과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이제까지 ▲AI 관련 기술의 빠른 변화로 많은 비용을 투입해 도입한 기술이 곧 구형이 되는 문제 ▲조직 내 활용 현황 실시간 파악의 어려움과 거버넌스 부재 ▲비효율적인 라이선스 모델로 인한 비용 부담 등이 기업들이 AI 도입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들이었다.

AIR Studio는 ▲기술 발전을 고려한 미래 대응형 유연성 ▲엔터프라이즈급 거버넌스와 컴플라이언스 ▲사용량(토큰) 기반 과금체계 ▲워크플로우 통합 자동화 ▲개인·팀 맞춤형 지식 베이스 ▲실시간 AI 활용 분석 등으로 이같은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했다.

AIR Studio는 AWS Bedrock, GCP Vertex AI, Azure OpenAI 등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주요 AI 서비스는 물론, 향후 등장할 신기술을 손쉽게 통합·교체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로 설계됐다. 또 권한 제어, 데이터 보안, 사용 정책 등을 단일 콘솔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엔터프라이즈급 거버넌스와 컴플라이언스 수준도 확보했다.

특히 사용자 단위가 아닌 실제 사용량 기반의 과금체계로 AI 관련 서비스를 사용하는 만큼만 비용이 발생하도록 함으로써 조직 전체 비용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게 했다.

이밖에도 표준 템플릿과 에이전트를 활용한 리서치 보고서 작성 및 문서 자동화 업무 프로세스에 에이전트를 즉시 연결해 쓸 수 있도록 했고, 문서를 업로드해 벡터 DB에 저장함으로써 맥락 있는 맞춤형 AI 응답을 제공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관리자 기능도 고도화해 부서별·역할별·사용자별 AI 사용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시각화해 제공함으로써, IT 부서와 경영진이 조직 전체의 AI 활용 현황을 바탕으로 전략적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메가존클라우드 공성배 CAIO는 “AIR Studio는 빠른 기술 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AI를 도입하고, 실제 업무 혁신과 비용 효율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확장성과 유연을 기반으로 더욱 강력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주요 고객사를 중심으로 AIR Studio를 활용해 2주 이내에 PoC(개념 검증)를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신속하게 전사 확산 여부를 결정하고 실제 업무 혁신에 착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AIR Studio는 연간 구독 또는 영구 라이선스 형태로 제공되며, 프라이빗 클라우드·온프레미스 등 유연한 설치 옵션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 및 도입 문의는 https://air.megazo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000여명의 클라우드 및 AI 기술 전문가를 보유한 AI·클라우드 네이티브 선도 기업으로, 국내외 7000여 고객사들의 디지털 전환(DX) 파트너다. 글로벌 및 국내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와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140여개 ISV 파트너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AI·보안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Transform, Tomorrow, Together’라는 비전 아래, 기술과 데이터, 임직원들의 열정을 통해 고객의 미래 경쟁력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한국을 포함해 북미, 일본,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 9개국에 현지 법인을 운영하며 글로벌 파트너사로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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